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휴가를 나온 빅뱅 대성과 훈훈한 저녁식사를 가졌다.
양현석 대표는 8일 자신의 SNS에 "#BIGBANG #D-LITE #빅뱅 #대성#YG 사랑하는 대성이 휴가_저녁식사
Dinner time with my beloved Daesung during his army break"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현석 대표가 대성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대성의 짧은 머리와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빅뱅은 올해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차례로 입대했다. 빅뱅은 지난 3월 입대 전 마지막 선물로 신곡 '꽃길'을 발매, 음원차트 정상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 3월 13일 강원도 화천 육군 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이후 자대배치를 받고 군 복무에 임하는 중이다. 2019년 12월 12일 제대예정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