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코나카드와 손을 잡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개념 충전식 카드인 코나카드는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마트, 커피숍 등 일상생활에서 이용자들에게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연회비 없이 제공한다.
서울 이랜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홈경기 당일 코나카드 고객 대상으로 일반석 및 테이블석 3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코나카드는 구단 홈경기 일정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구단과 코나카드 모두 주 고객층이 20~30대인만큼 양사의 만남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8월 홈경기 동안 IC.E-LAND 이벤트를 개최해 팬들을 맞이한다. 더불어 11일 부산과의 홈경기부터 코나카드 혜택 할인이 적용된다./dolyng@osen.co.kr
[사진] 서울 이랜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