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최고의 스피드를 지닌 러너를 가리기 위해 가장 빠른 1KM 레이스 '위 플라이 서울(WE FLY SEOUL)을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했다.
러너들이 세종대왕 동상 옆을 힘차게 달리고 있다.
서울의 아이코닉한 장소이자 중심인 광화문 광장을 달리는 이번 레이스에는 나이키+ 런 클럽 앱(NRC APP)을 이용해 자신의 1KM 기록을 인증한 러너들 중 남녀 각각 200명씩 총 400명의 러너들이 참여하였으며, 1KM 를 가장 빨리 달리는 러너를 선발하는 개인전과 4명의 러너들이 한 팀을 이뤄 2KM 를 달리는 팀 릴레이로 진행됐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