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불청' 박선영♥️임재욱, 한솥밥 케미 '설렘주의보'[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8.28 23: 52

박선영과 임재욱 사이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박선영이 깜짝 등장했다. 
임재욱을 보자마자 선영이 "사장님"이라고 부르며 인사를 했다. 임재욱이 "박장군에서 소녀"라고 불청 멤버들에게 소개했다. 

"사장님~" '불청' 박선영♥️임재욱, 한솥밥 케미 '설렘주의보'[Oh!쎈리뷰]

재욱은 선영이 오기 전에 일어났던 계곡에서의 일을 세세히 모두 이야기했다.
저녁 식사 준비. 임재욱이 냄비밥에 자신 있다며 나섰다. 박선영이 옆에서 거들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효범이 "사장님~이러니까 누나~그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효범이 "선영아 너네 사장님 만족하니? 잘해줘? 네가 원하는거 잘해줘?"라고 물었다. 이에 박선영이 "저는 불만 없어요"라고 미소를 지었다. 
임재욱이 "일은 이사님들이 다 하니까 저는 안락함과 편안함을 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최성국이 "선영이가 올 때마다 네 노래 틀어놓고 네 노래 부르고 있고 그래 왜 그러는지 물어봐"라고 핑크빛 기류로 몰아갔다.
김광규가 모자가 달린 민소매를 입고 있었다. 이에 박선영이 웃음을 터트렸다. 임재욱은 "이런 리액션이 행복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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