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노윤호 "母 밥 먹고 와 든든..즐기다 갈게요"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8.30 14: 25

 '컬투쇼' 유노윤호가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노윤호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서 스페설 DJ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는 이어 "오늘 부모님이 올라오셨는데 모르고 있었다. 가끔 이렇게 오신다. 어머니가 밥을 차려주셨는데 또 큰 며느리다 보니까 손이 크시다. 아무 생각 안 하고 자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밥 먹어라' 하셔서 일어나 보니까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더라. 또 어머니 표 주스가 있는데 그것까지 다 먹고 왔다. 그래서 배가 좀 든든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노윤호는 "어머니가 이 방송을 듣고 계실진 모르겠는데 사랑과 관심을 주셨으니 재밌게 즐기다 가겠다"고 예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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