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임기영이 새로운 거인의 킬러의 이미지를 굳힐 수 있을까.
임기영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임기영은 올해 20경기(15선발) 8승8패 1홀드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 중이다. 지난 7일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롯데를 상대로는 더욱 강했다. 올해 롯데전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고 평균자책점은 0.96(9⅓이닝 1자책점)을 마크했다. 피안타율은 1할6푼1리, 이닝 당 출루 허용은 0.96에 불과하다. 다시 한 번 롯데전 등판을 통해 거인 킬러의 이미지를 굳히고 5강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까.
한편, 5연패 수렁에 빠진 롯데는 김원중이 등판한다. 김원중은 24경기 5승7패 평균자책점 7.06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7일 SK전에서는 7⅓이닝 2피안타 3볼넷 2실점을 기록하면서 호투를 펼쳤지만 패전 투수가 됐다. 하지만 올해 KIA를 상대로는 1경기 1패 평균자책점 7.20에 그치고 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