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가 36년 만에 빌보드2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아이돌'로 3주 연속 빌보드 핫100 차트인에 성공했다.
17일(현지 시각)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폴 매카트니의 새 솔로 앨범 '이집트 스테이션'은 빌보드2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1982년 발매한 '터그 오브 워' 이후 36년 만의 빌보드 1위다.
지난 7일 발표된 '이집트 스테이션'은 15만3000장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비틀즈의 멤버로 전 세계를 홀린 폴 매카트니는 76세의 나이로도 솔로로 투어를 돌며 전성기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3개 앨범을 연달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과 싱글 차트에 2주 연속 진입시켰던 바다. 이번 차트 발표에서는 핫100에서 '아이돌'이 92위에 오른 걸로 밝혀졌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의 '아이돌'은 11위로 진입해 2주째 81위, 3주째 92위를 찍으며 변함없는 저력을 뽐내고 있다. 빌보드200에선 첫 주 1위, 2주째 8위를 기록한 만큼 3주 연속 톱10을 기대하게 만든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 5월 발매한 LOVE YOURSELF 轉 ‘Tear’에 이어 LOVE YOURSELF 結 ‘Answer’까지 3개 앨범으로 빌보드를 장악하고 있다.
구체적인 빌보드 차트 순위는 19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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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빌보드, 빅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