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첫방 시청률 5.1%..시즌1·2보다 낮아도 괜찮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9.22 09: 44

tvN '알쓸신잡3'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2일, 시청률 전문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알쓸신잡3'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즌1의 첫 회는 7.2%, 시즌2의 첫 회는 6.6%의 시청률을 나타낸 것과 비교하면 다소 뒤처지는 수치지만 화제성은 그 이상이다.
'알쓸신잡3'는 도시계획, 역사, 문학, 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잡학 박사들의 고품격 수다를 담았다. 기존 멤버인 유희열, 유시민 작가, 김영하 소설가와 함께 김진애 도시계획학 박사, 김상욱 물리학 박사가 그리스 아테네로 떠난 이야기를 그렸다. 

1년여 만에 다시 돌아온 '알쓸신잡3'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앞으로의 여행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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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쓸신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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