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이' 이대호, 22일 대구 삼성전 4번 DH [현장 SNS]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9.22 16: 13

롯데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민병헌과 조홍석으로 테이블세터를 구성했고 이대호가 4번 지명타자로 나서고 채태인이 1루 수비를 맡는다. 그리고 안중열이 안방 마스크를 쓴다.
롯데는 민병헌(우익수)-조홍석(중견수)-전준우(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채태인(1루수)-신본기(3루수)-문규현(유격수)-앤디 번즈(2루수)-안중열(포수)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좌완 브룩스 레일리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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