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미스터 션샤인’ 종영을 앞두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 중인 이병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지난주 추석 프로그램 편성으로 한 주 결방됐던 상황.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는 것과 동시에 오는 29일, 30일 방송되는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스터 션샤인’은 유진 초이(이병헌 분)와 구동매(유연석 분)가 각기 다른 방법으로 고애신(김태리분)을 구하고, 3년의 시간을 돌아 결국 애신이 있는 조선으로 돌아와 마주하는 것으로 끝나며 앞으로 전개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BH엔터테인먼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