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힐만 감독, “켈리 탄탄한 투구, 타자들 적극적 모습”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8.09.27 22: 09

3연승을 기록하며 2위 굳히기에 들어간 SK의 트레이 힐만 감독이 수훈 선수들을 고루 칭찬했다.
SK는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선발 켈리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묶어 11-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기록한 SK는 3위 한화와의 승차를 유지하며 2위를 향해 한 발 더 내딛었다.
선발 켈리가 7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2번째 승리를 따냈고, 타선에서는 노수광이 결승 홈런을 포함해 3안타 3타점 2득점 1도루의 맹활약을 펼쳤다. 로맥과 김동엽도 3안타 경기를 했고 이재원 김성현은 2타점씩을 수확했다.

경기 후 힐만 감독은 “오늘 켈리는 매우 탄탄한 투구를 보여줬다. 홈런 2개를 맞기는 했지만 7이닝 동안 84개를 던지며 효율적으로 던졌다”면서 “노수광의 홈런과 로맥의 멀티 안타 등 활발한 공격을 선보였다. 특히 김성현의 2루타는 중요한 시점에서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타자들이 앞으로도 오늘처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SK는 1군 전력에서 빠진 앙헬 산체스 대신 윤희상이 28일 시즌 첫 선발 등판을 갖는다. NC는 구창모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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