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안시성'·역주행 '협상', 추석 끝나도 뜨거운 흥행 [종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9.28 09: 35

조인성 주연의 영화 '안시성'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고, 손예진과 현빈이 뭉친 '협상'이 2위로 뛰어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김광식 감독)은 27일 하루 동안 16만 32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협상'(이종석 감독)은 같은 기간 6만 2337명을 동원하며 '명당'(박희곤 감독)을 넘고 2위로 뛰어올랐다. 
'안시성'은 추석 연휴가 끝난 27일에도 1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추석 흥행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371만 4044명. '안시성'은 추석 연휴 동안 37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입증했다. 

오늘(28일)부터 또 다시 주말 극장가가 시작되는 만큼, 안시성의 흥행 추이는 또 다시 상승세로 접어들 전망. 빠르면 오늘(28일)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여 '안시성'이 언제 400만 고지를 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협상'은 '명당'을 꺾고 역주행 흥행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해 눈길을 끈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협상가라는 까다로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 손예진과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 현빈의 케미스트리로 추석 극장가에서 100만 명을 돌파,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협상'은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던 '명당'을 뛰어넘고 2위를 탈환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손예진, 현빈의 열연에 힘입어 역주행 흥행으로 2위에 오른 것. 특히 '협상'은 실시간 예매율 역시 '안시성'과 10월 3일 개봉을 앞둔 '베놈'에 이어 3위를 지키면서 장기 흥행 또한 예상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NEW, 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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