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 나플라 팀, 그룹대항전 승리..대신 수퍼비 팀 탈락자 無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9.28 23: 49

'쇼미더머니777' 나플라 팀이 그룹대항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선 그룹대항전 3라운드를 이어갔다.
나플라 팀과 수퍼비 팀은 1:1 무승부였던 상황. 퍼포먼스도 철저히 준비했던 나플라 팀은 3라운드를 앞두고 "퍼포먼스때문에 우리의 랩이 묻힌 것 같다. 랩적인 것을 보여줘야할 것 같다"고 고민했다. 반대로 수퍼비 팀은 나플라 팀을 놀리는 식으로 퍼포먼스에 신경을 썼다. 

나플라 팀이 먼저 선공을 하게 됐고 첫 주자는 윤비였다. 윤비는 "뉴욕 뉴욕"을 외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윤비에 맞서 수퍼비 팀의 최엘비가 나섰다. 최엘비는 뛰어난 랩실력으로 밀리지 않은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두번째는 나플라 팀의 슬릭오도마였다. 나플라 팀은 슬릭 오도마 주위를 돌며 훈훈함을 형성했다. 수퍼비 팀에는 로스가 나와 카리스마를 뽐냈다.
세번째는 나플라 팀의 루피였다. 나플라 팀은 마네킨 챌린지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나플라 역시 압도적인 랩실력을 과시했다. 넉살은 "루피가 진짜 잘했다"고 말했으며 기리보이는 "장악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칭찬했다. 
루피의 선공에는 키드밀리가 받아쳤다. 키드밀리는 분위기를 주도하며 잠재력을 터뜨렸다.  네번째는 나플라 팀의 쿠기와 수퍼비 팀의 pH-1이었다. 두 사람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든 랩실력을 펼쳐 프로듀서들의 호응을 얻었다.
다섯번째는 나플라였다. 나플라는 시작과 동시에 "대박이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나플라는 랩에만 집중해 무대를 압도했다. 기리보이는 "충격 또 충격이었다"라고 밝혔고 코드쿤스트는 "승자는 나플라다"라고 평했다. 
나플라에 맞서 수퍼비 팀에는 콸라가 고군분투를 펼쳤다. 하지만 콸라는 가사실수를 하고야 말았다. 마지막으로 나플라 팀의 오디, 수퍼비가 붙었다. 오디는 기대 이상의 랩실력을 뽐냈고 수퍼비도 화려한 래핑을 내뱉었다.
무엇보다 수퍼비는 나플라 팀의 약을 올리는 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라운드가 끝난 뒤 프로듀서들은 양팀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그 결과 나플라 팀이 승리했다. 나플라 팀 멤버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기뻐했다. 스윙스는 "단결력이었다"라고 평했으며 딥플로는 "멤버별로 너무 잘했다"고 말했다.
대신 수퍼비 팀의 탈락자도 없었다. 더콰이엇은 "'쇼미더머니' 시즌 사상 최초 탈락자 없는 미션이다. 사실 승패를 정하는 것 조차 의미가 없는 일이었다. 모두가 승자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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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미더머니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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