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현장] 김태균, 등 통증으로 1군 엔트리 말소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8.09.29 15: 27

한화 김태균이 다시 엔트리 말소됐다. 
한화는 29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김태균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등에 담 증세가 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보호 차원에서 빠졌다. 김태균은 전날(28일) 대전 두산전에도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빠진 바 있다. 김태균가 빠진 자리에는 포수 김창혁이 올라왔다. 
김태균의 엔트리 말소는 올 시즌 4번째. 지난 4월1일부터 18일까지 사구로 인한 손목 부상으로 빠졌다. 이어 5월28일부터 7월3일까지 종아리 근육 파열로 이탈했다. 가장 최근에는 7월20일부터 8월13일까지 종아리 통증 재발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태균에겐 거듭된 부상이 아쉬운 해. 올 시즌 72경기에서 타율 3할1푼2리 79안타 10홈런 32타점을 기록 중이다. 최근 6경기에서 12타수 1안타로 타격 페이스가 떨어졌다. 주초 이틀 연속 나머지 특타를 소화했지만 28일 경기 전 등에 통증이 오며 또 브레이크가 걸렸다. 
김태균은 한화의 마지막 가을야구를 경험한 베테랑이다. 한화가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만큼 완전한 몸 상태 회복이 필요하다. 큰 경기에선 경험 풍부한 김태균의 힘이 필요하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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