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정' 언데드 이지아vs사라진 최다니엘..궁금증 증폭 [Oh!쎈 리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10.04 07: 17

      
'오늘의 탐정' 이지아가 테러에 이어 또 다시 살해를 계획했고, 최다니엘은 결정적인 순간에 갑자기 모습을 감췄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오늘의 탐정'에서는 이다일(최다니엘 분)이 갑자기 사라져 정여울(박은빈 분)이 놀랐고, 선우혜(이지아 분)가 또 사람을 조종해 살해를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생령에서 '언데드'로 사람의 몸까지 지닌 선우혜는 자유롭게 돌아다녔고, 정여울의 고교 동창 김결(신재하 분)에게 접근했다. 
선우혜는 "안녕? 죽어버리면 여울이도 지켜줄 수 없을 텐데. 내가 시키는대로 할래? 아니면 여울이를 죽여버릴까?"라며 김결을 이용해 테러를 꾸몄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2018 국제여행박람회'에서 독극물을 탄 음료를 무료로 나눠줘 사람을 죽이려고 했다.
귀벤저스 이다일, 정여울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이다일은 "선우혜가 가진 능력도 죽고 나서 바로 생기진 않았을 거다. 원한을 가진 귀신이 아니라, 앞으로 살아 있는 연쇄살인마라고 생각하자. 선우혜가 죽인 첫번째 사람부터 알아내야 한다"라며 선우혜의 조력자이자 체포된 전덕중(전배수 분)을 찾아가 힌트를 얻었다. 
전덕중은 "선우혜가 처음으로 죽인 사람은 그 애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말했고, 이다일은 여기에서 정답은 '독극물은 먹고 죽은 선우혜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았다. 
이다일과 정여울 덕분에 테러를 막을 수 있었지만, 당시 현장 사진에서 정여울의 동창 김결이 발견됐다. 정여울은 이다일과 함께 곧바로 김결의 집을 찾아갔고, 김결은 "그 여자가 널 찾아올지도 모른다. 너만 무사한 거 보고나서 내 죗값 치르려고 했다"며 사실을 토로했다. 
그 순간 선우혜는 세 사람이 있는 곳에 전화를 걸었고, "너희들은 김결이 사람을 죽이려고 했던 게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해? 너희들은 다른 방법을 선택할거야?"라며 "지금 당장 김결을 죽여. 안 그러면 저 여자가 죽을거야. 김결을 죽이면 저 여자가 살아. 누가 죽을지 너희들이 선택해"라고 말했다. 선우혜는 한 커플을 인질로 잡아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죽이도록 조종하고 있었다. 
겨우 선우혜가 꾸민 집단 독극물 테러를 막았는데, 이번에는 아무 죄 없는 20대 커플이 죽게 생긴 것.
죄책감을 느낀 김결은 칼을 쥐고 자살하려고 했지만, 이다일은 그 칼을 뺏었고, 이와 동시에 감쪽같이 사라졌다. 김결이 죽느냐, 20대 커플이 죽느냐 위기의 순간에 사라진 이다일은 전혀 다른 곳에서 눈을 떠 궁금증을 높였다./hsjssu@osen.co.kr
[사진]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