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 단군 빛돌의 롤드컵 엿보기 ⑥] D조, 뚜렷한 차이 'IG'-'프나틱' 유력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10.14 14: 06

'2018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24강 무대인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끝내고 본 경기라고 할 수 있는 16강 그룹 스테이지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엄에서 10일부터 시작했습니다. 4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롤드컵은 서울 부산 광주를 거쳐 내달 3일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대장정을 끝냅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숨가쁘게 진행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해 C9, EDG, G2, 지-렉스 등 4개 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합류했죠. 플레이-인 스테이지 경기가 종료 후 지역 안배 원칙 및 추첨을 통해 조 편성이 완료됐습니다.
A조에는 플래시 울브즈, 아프리카 프릭스, 퐁 부 버팔로, G2 e스포츠가, B조에는 RNG 젠지 e스포츠, 바이탈리티, C9이, C조에는 KT 롤스터, 매드, 팀 리퀴드, EDG가, D조에는 프나틱, 100 씨브즈, 인빅터스 게이밍, 지-렉스가 포함됐습니다.

OSEN에서는 2018 롤드컵의 재미를 돋기 위해 전문가들을 모셨습니다. 기존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 이외에 분석가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빛돌' 하광석 해설위원을 모시고 롤드컵 분석에 나섰는데요.
여섯 번째 순서는 D조 입니다. D조는 LCK팀이 없는 유일한 조인데요. 세 전문가가 IG 프나틱의 월등한 우세를 이야기하네요. 
클템 이현우 해설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 빛돌 하광석 해설이 나선 롤드컵 엿보기 들어보실까요.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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