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9주년 경축" 승호, 늠름한 '대한子' 모습으로 '충성'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0.15 20: 50

엠블랙 승호가 군복무 중에서도 9주년 축하파티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15일인 오늘, 엠블랙 승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엠블랙 9주년!! 경축!! 군대안에 있어서 해줄수 있는건 없지만 사진이라도..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9주년 경축!!!!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당당당!!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승호는 늠름한 대한의 아들 모습으로 태극기 앞에서 충성을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엠블랙은 지난 2009년 싱글 앨범 'JUST BLAQ'으로 데뷔, 이후 연기 활동에 집중하던 멤버 이준은 2014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으며, 천둥 역시 팀을 탈퇴한 뒤 2015년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고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나 지난 9월 그는 독립 레이블 'Lighthouse(라이트하우스)'를 설립해 독자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에 따라 엠블랙은 승호, 지오, 미르 3인 체제로 활동 중이라 알려졌다.
또한 연기활동도 펼치고 있는 승호가 출연한바 있던 영화‘로큰롤 할배’가 지난 8월,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상영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승호를 제외한 배우 오광록, 윤수일, 하은설, 이채미 등이 무대인사에 참석하며 복무중인 승호의 빈자리를 채웠다. /ssu0818@osen.co.kr
[사진] '승호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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