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정교함...테일러메이드, 투어 아이언 'P760' 11월 2일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10.16 11: 20

 테일러메이드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P700 시리즈 아이언의 확장판인 새로운 모델 투어 아이언 'P760'을 출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P700 시리즈 아이언은 세계랭킹 1위인 더스틴 존슨, 박성현부터 저스틴 로즈, 로리 맥길로이 등 정상급 골퍼들이 투어에서 사용하고 있는 클럽 중 하나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투어 아이언 P760은 골퍼들이 원하는 퍼포먼스를 발휘 할 수 있도록 전체 세트를 프로그레시브 디자인으로 제작, 번호에 따른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또 이미 투어에서 입증된 P750, P770 및 P790의 성능과 디자인을 P760에도 적용해 롱 아이언에는 비거리와 편안함을 숏 아이언에는 정교함과 컨트롤 성능이 극대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P760 아이언은 I#4~I#7까지 중공구조로, I#8~PW는 원피스 단조로 설계됐다. 또 헤드 디자인은 최고의 안목을 지닌 선수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프로그레시브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헤드 사이즈, 오프셋 및 로프트까지 정확한 샷을 위해 세부적인 디테일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해 제작했다. P790 아이언에 처음 도입됐던 스피드폼 기술은 P760 4-7번 아이언에도 적용됐다.
테일러메이드는 P760과 지난 9월 출시된 GARP 론칭을 기념해 지난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제주, 부산에서 'MY FITTING EXPERIENCE'를 진행했다. P760 모델은 11월 2일부터 정식 판매가 시작된다. /letmeout@osen.co.kr
[사진] 테일러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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