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아이즈원 완전체 전격 출연..."데뷔 첫 예능" [공식입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10.17 09: 07

 아이즈원이 ‘아이돌룸’의 정형돈-데프콘을 만난다.  
   
이번 달 데뷔를 앞둔 ‘국민 프로듀서의 아이돌’ 아이즈원이 JTBC ‘아이돌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늘(17일) 녹화를 진행하며, 오는 30일(화) 방송된다. '아이돌룸'이 데뷔 첫 예능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MC 정형돈, 데프콘과의 만남을 앞두고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두 분을 실제로 뵙고 촬영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각오와 설렘을 드러냈다.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는 “정형돈, 데프콘이 한류스타여서 두 사람에게 꼭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이돌룸’의 두 MC가 ‘아이돌 대부’로 불릴만큼 오랜 내공과 찰떡 호흡을 자랑해왔기에 아이즈원이 첫 예능 프로그램에서 ‘레전드 방송’을 만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아이즈원이 출연하는 JTBC ‘아이돌룸’은 10월 30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아이즈원(IZ*ONE)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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