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낭만의 도시 피렌체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효리는 마리끌레르 11월호의 커버를 맡아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대체불가 디바의 매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효리는 레드 아이섀도와 레드 아이라이너로 연출한 레드 메이크업 룩 2가지와 브라운톤의 가을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이효리, 낭만의 도시 피렌체에서 빛난 대체불가 비주얼 [화보]](https://file.osen.co.kr/article/2018/10/17/201810171004772221_5bc68b7490179.jpg)
![이효리, 낭만의 도시 피렌체에서 빛난 대체불가 비주얼 [화보]](https://file.osen.co.kr/article/2018/10/17/201810171004772221_5bc68b74dfa3e.jpg)
이효리는 선명한 붉은색의 아이섀도우로 눈가를 붉게 물들인 고혹적인 룩과 붉은빛의 리퀴드 아이 라이너로 연출한 강렬한 레드 아이라인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특유의 거침 없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피치 브라운 컬러의 블러셔를 비롯, 따스한 브라운 톤으로 눈가와 볼, 입술을 그윽하게 물들여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효리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mari@osen.co.kr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