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로운, 2019 S/S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선다..'모델 변신'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0.18 08: 03

 그룹 SF9 로운이 런웨이에 올라 모델로 변신한다. 
로운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능동로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2019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하동호 디자이너의 Sewing Boundaries(이하 소윙 바운더리스) 19 S/S 컬렉션 모델로 참여한다. 
로운은 소윙 바운더리스 2017 F/W 콜렉션 런웨이에 올라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낸 바가 있어 이번 콜렉션에서도 적합한 모델로 선정, 훤칠한 기럭지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모델로서의 뛰어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까페’를 콘셉트로 한 이번 콜렉션은 옷 이외의 다른 것에 집중해보고 그 생각들을 다시 옷으로 풀어내 제작되었으며, 패션의 트렌디함과 까페의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로운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에서 현실판 남동생 최위진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훈훈한 남사친 고은섭 역을 맡아 신인 연기자로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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