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이 남자친구 마이크로닷의 친형이자 래퍼 산체스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향수를 선물했다.
산체스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헉 누나가 향수 선물을 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체스는 놀란 표정을 짓고 있고, 홍수현은 그 옆에서 얼굴에 살짝 미소를 띠고 있다. 10월 17일은 산체스의 생일로 마이크로닷♥홍수현 커플이 생일파티에 참석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산체스는 동생 마이크로닷과 함께 있는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홍수현은 연인 마이크로닷의 가족 산체스의 생일에도 참석하면서 연예계 공식 커플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배우 홍수현♥래퍼 마이크로닷은 채널A 예능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2살 연상연하 커플로 열애를 인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hsjssu@osen.co.kr
[사진] 산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