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2018 Asia Artist Awards’(이하 AAA)에 참석한다고 AAA 측이 19일 밝혔다.
세계 최초 가수와 배우 통합 시상식인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는 올해 가수 25팀, 배우 25명의 초특급 라인업을 공개하며 분위기를 예열하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올해 영화 '신과 함께' '공작' '암수살인' 등 연이은 작품 흥행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인기의 중심에 선 주지훈이 라인업을 완성해 ‘2018 AAA’를 향한 기대를 드높이고 있다.
그는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 ‘공작’, ‘암수살인’ 등 빛나는 활약을 보이며 그야말로 2018년을 주지훈의 해로 만들었다. 지난 10월 3일 개봉한 영화 ‘암수살인’ 역시 현재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주지훈은 내달 28일 ‘2018 AAA’ 참석과 함께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후 MBC 새 드라마 ‘아이템’이 방송되는 등 흥행 가도를 달리는 주지훈의 핫한 행보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올해의 ‘AAA’는 더욱 특별하다는 설명이다. 예년과 다르게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관객 모두가 응원하며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방식을 거쳐 후보와 수상자를 선발했고,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는 인기상 투표는 1차 투표에 이어 17일(수)부터 31일(수)까지 2차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번 ‘AAA’는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해 엔터테인먼트의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 이하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고 얼굴인식만으로 쉽고 빠르게 입장할 수 있는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8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28일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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