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둘째 임신 3개월차, 많은 축복 부탁"[공식입장 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10.19 13: 20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유지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현재 김효진은 임신 3개월차다. 좋은 일이니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효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역시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며 축하를 당부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지난 2003년 함께 캐쥬얼 브랜드 의류 광고를 찍으며 처음 만나 2007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수인 군을 두고 있다. 
한편 유지태는 내년 MBC를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 '이몽' 준비에 한창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