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는 가수 폴킴이 더욱 강력해진 티켓 파워를 뽐냈다.
19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폴킴의 첫 전국투어 2018 단독 콘서트 '앨범(Album)'의 각 지역별 공연 티켓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성남, 서울 약 4000장의 티켓은 모두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때마다 티켓 매진 최단 시간 기록을 갱신 중인 폴킴은 또 한 번 초고속 매진 기록을 갈아치웠고,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공연들 사이에서도 매진과 동시에 당당히 콘서트 랭킹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폴킴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앨범’의 티켓 예매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단위로 순차적으로 오픈되고 있으며 부산, 대전, 창원, 대구, 광주 공연의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폴킴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앨범’은 오는 12월 1일 성남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8일, 9일), 부산(15일), 대전(21일), 창원(25일), 대구(29일), 광주(31일) 총 7개의 도시에서 진행되며, 콘서트 타이틀에 걸맞게 한 권의 앨범 같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시작을 알릴 성남 공연은 오는 12월 1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서울 공연은 8일과 9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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