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이어 서울에서도 멤버들의 먹방이 이어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라미란을 위해 김숙이 준비한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항상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하는 라미란을 위해 다이어트란 이런 것임을 보여주겠다고 야심차게 ‘가볍게 놀기 in 서울’을 준비한 김숙은 첫 번째 코스로 샐러드바를 선택했다. 핫한 곳이라는 김숙의 설명만 믿고 따라간 라미란은 밥이 없다는 것에 실망했다.

김숙은 “요즘 젊은 친구들이 점심식사로 밥이 아니라 샐러드를 먹는다고 하더라”며 다양한 샐러드와 건강 샌드위치를 주문했고 멤버들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건강한 맛”이라며 감탄했지만 라미란은 만족스럽지 못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솔직히 밥 먹고 싶지”라는 김숙의 말에 라미란은 “난 김치찌개 같은 게 좋다. 아무리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뭔가가 있다. 탄수화물이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며 김치찌개와 애호박 된장찌개가 먹고 싶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다음 코스로 해질녘 한강에서 카약과 패들보드 등 수상 레저를 한바탕 즐기고 온 멤버들은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주꾸미 음식점을 찾았다. 멤버들은 각종 주꾸미 요리들을 먹으며 행복해했고 배가 부르다면서도 볶음밥까지 싹싹 먹으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장윤주는 “오늘도 엄청 먹었다. 여기만 오면 어쩌면 좋냐”고 토로했고 라미란은 “이제 다이어트 한다는 말 안할 거다. 이런 거 하지마라. 그냥 먹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매주 다양한 먹방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주말 사용법을 전하고 있는 바, 다음주에는 또 멤버들의 어떤 먹방이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주말사용설명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