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KEB하나은행과 2019년 연중 어린이 축구교실 개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10.22 16: 37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타이틀스폰서이자 K리그 공식은행인 KEB하나은행과 손잡고 올해에 이어 2019년에도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을 연중 개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연맹과 KEB하나은행은 2018년에도 수원 삼성, 울산 현대, 전북 현대 구단과 함께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을 실시해 월드컵-아시안게임을 통해 한층 높아진 축구열기에 부응하며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힘쏟은 바 있다. 연맹과 구단, KEB하나은행은 이러한 노력을 내년시즌까지 이어나가기로 일찌감치 협의했다.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은 전문 축구코치들의 지도 하에 축구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축구클리닉을 비롯해 레크리에이션과 기념촬영 및 당일 홈경기 관람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 축구팬에게 건강한 신체활동 경험은 물론 잊지 못할 기억까지 선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연맹은 타이틀스폰서 KEB하나은행과 손잡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해 한국 프로축구의 산업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리그 타이틀스폰서이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20여년간 후원해온 KEB하나은행과 함께 앞으로도 축구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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