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프로포폴’ 박찬수, “김용근? 쉽다 쉬워~ 볼 것도 없겠네” [동영상]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10.22 17: 05

‘ROAD FC의 미래’ YOUNG GUNS 무대에서 활약하는 파이터들의 30초 셀프 자기소개 코너 ‘PICK ME’ 이번 순서는 ‘인간 프로포폴’ 박찬수(22, 싸비MMA).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40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프로에 데뷔하는 박찬수는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해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상대 김용근(29, 팀 피니쉬) 또한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프로에 데뷔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두 파이터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앞둔 상황.  
이에 박찬수는 직접 촬영한 자기소개 영상에서 김용근의 과거 경기 영상을 보며 “쉽겠다 쉽겠어, 볼 것도 없다.”라고 평가하며 승리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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