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연일 놀라운 소식을 전하며 'K팝 최정상 그룹'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세계적인 기획사와 손을 잡고 미국에 진출하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조회수까지 계속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것이다.
‘붐바야(BOOMBAYAH)’ 뮤직비디오는 23일 오후 9시 유튜브에서 조회수 4억뷰를 돌파했다. '붐바야'는 2016년 8월 8일 발표된 블랙핑크의 데뷔곡. 블랙핑크는 K팝 최초로 데뷔곡이 4억뷰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붐바야'는 공개 당시에도 5일 만에 1천만뷰, 177일 만에 1억뷰를 돌파해 '괴물신인'의 면모를 드러냈던 바. 이에 힘입어 데뷔곡 역사상 최초로 2억뷰를 돌파하는 데 이어 3억뷰, 4억뷰까지 올리는 신기록을 만들었다. 데뷔곡으로 4억뷰를 달성한 K팝 곡은 '붐바야'가 유일한 것이다.


무엇보다 블랙핑크는 K팝그룹 최초로 ‘4억뷰’ 뮤직비디오를 ‘세 편’이나 보유한 그룹이 됐다. 신기록에 신기록이 더해지고 있는 셈이다.
앞서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초로 '4억뷰' 뮤직비디오를 '두 편'이나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던 바. 2017년 6월 공개된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21일, 1년 3개월 만에 4억 뷰를 넘었다.

지난 6월 15일 공개된 '뚜두뚜두' 뮤직 비디오는 정확히 112일 만에 4억뷰를 돌파했다. 종전 기록을 무려 5개월 앞당기고, 2배를 훌쩍 넘기는 속도로 빠르게 달성한 것이었다. 이에 블랙핑크는 2억 뷰와 3억 뷰에 이어 4억뷰까지 K팝 그룹 통틀어 최단 기간 안에 돌파하는 '역대급' 기록을 쓰며 'K팝 대표 그룹'으로 우뚝 섰다.
여기에 블랙핑크는 데뷔곡 '붐바야'도 4억뷰를 돌파, K팝 남녀그룹 통틀어 '4억뷰' 뮤직비디오를 세 편이나 보유한 최초의 그룹이 됐다.

또한 블랙핑크는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STAY’,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등 제작된 6편의 뮤직비디오가 모두 유튜브에서 억대 뷰를 돌파하는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뚜두뚜두’는 안무영상까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처럼 블랙핑크는 '최초, 최고, 최단' 기록을 끊임없이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힘입어 '붐바야' 뮤직비디오가 4억뷰를 넘어선 날, 블랙핑크는 미국 진출소식까지 알렸다. 세계 최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대표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손잡고 미국 무대에 본격 진출하게 된 것이다.

그야말로 겹경사가 아닐 수 없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두아 리파와 콜라보 음원인 ‘KISS AND MAKE UP’을 발매해 아이튠즈 차트 21개국에서 1위, 미국은 8위까지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또 한번 증명했다.
이제 블랙핑크는 제니를 시작으로 멤버 4인 모두가 향후 솔로곡을 발표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뽐낼 계획이다. 오는 11월 10일, 11일 개최되는 국내 첫 단독콘서트에서 제니의 솔로곡 무대가 최초 공개되는 가운데 블랙핑크는 또 어떤 음악과 기록으로 글로벌 팬들의 감탄을 자아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