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타 지역 팬들 위해 프리미엄 게스트 하우스 패키지 판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10.24 10: 16

부산아이파크가 팬들이 편안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 게스트 하우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승점 54점으로 K리그2 3위에 올라있는 부산은 남은 홈 2경기 (10월 28일과 11월 4일)에 타 지역 팬들이 부산을 편안히 방문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게스트 하우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부산역에서 도보 5분, 구덕운동장에서 대중교통 20분 거리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 숙박 1일과 프리미엄 좌석 입장권 1장이 포함된 패키지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부산타워전망대 입장권 1매가 제공되고. 최초 구매자 선착순 10인에게는 부산시티투어버스 무료 승선권, 모든 예매자를 대상으로는 1명을 추첨해 어크루즈 탑승권(2매)를 제공한다. 

여성들을 위한 전용 객실도 운영하고 있다. 2층 객실(총 40여명)을 여성 전용 객실로 운영하고 있고, 든든한 하루를 위해 간단한 조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부산은 오는 28일홈경기를 인터내셔널 데이로 정하고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에어부산 취항 10주년을 맞이해서는 전광판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나고야 왕복 항공권을 선물하고, 삼진어묵에서는 부산아이파크를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핫바 1천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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