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 글로벌 정식 출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10.25 16: 41

마블 IP를 기반으로 한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스페인어(라틴) 등 9개 언어로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정식 출시됐다.
넥슨은 25일 마블 IP(지식재산권) 기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OS 및 애플 iOS 버전으로 전 세계(중국 제외) 동시 출시하며,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라틴) 등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또한, 이번 정식 출시 버전을 통해 더욱 강력한 ‘캡틴 마블’과 ‘토르’, ‘스타로드’, ‘와스프’, ‘베놈’, ‘타노스’ 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마블 배틀라인’은 마블 영웅과 빌런으로 구성된 수백여 종의 카드를 수집하고 덱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하는 전략 카드 배틀 게임으로, 사전 체험 버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평점 4.6점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지난 8월 3일 ‘코믹콘2018 서울’에서 국내 유저들에게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하고, 10월 13일에는 유저 대상 오프라인 PvP 대회 ‘선발대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출시 전부터 적극적인 유저 소통을 이어나갔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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