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IFA랭킹 두 계단 상승 '53위'...일본은 4계단 뛴 50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10.25 17: 35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상승했다.
FIFA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국 랭킹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55위에서 두 계단이 오른 53위가 됐다.
한국은 10월 A매치에서 우루과이와 파나마를 상대로 각각 1승1무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과 일본이 여전히 1, 2위를 지켰다. 이란은 4계단이 올라 30위, 최근 3연승을 달린 일본은 4계단을 뛰어 50위가 됐다. 
한편 벨기에가 1위를 그대로 유지했고 프랑스, 브라질, 크로아티아, 잉글랜드가 차지했다. 한국과 일본에 패했던 우루과이는 5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한국은 오는 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호주, 우즈베키스탄과 잇따라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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