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조언' 박지성, "맨유, 이기고자 하는 정신력 지녀라"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10.26 07: 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 박지성이 위닝 멘털리티를 강조했다.
박지성은 26일(한국시간) 맨유 TV를 통해 “이기고자 하는 정신력을 항상 지녀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역사다. 선수들도 가져야 한다. 전체 클럽이 같은 마음 가짐을 가지고 같은 것을 향해 가야 한다. 팀도, 유스 팀도, 여성 팀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승 2무 3패로 10위에 머물고 있다. 분위기가 좋지 않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흔들리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팀 분위기에 대한 조언이다. 세계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면서 언성 히어로 역할을 해낸 박지성의 발언은 분명 새로운 의미를 갖게한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