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입덕준비 완료, 시간순삭 매력 터졌다 [Oh!쎈 컷]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0.27 09: 59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바리스타 도전부터 밤낚시까지 좌충우돌 여행기로 시청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리얼 로드 무비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에서는 팀을 나눠 루지를 타는가 하면 펜션 일손을 도우며 활기찬 에너지로 여행을 이어갔다. 리더가 된 용승의 계획 하에 루지를 타러 가게 된 베리베리. 팀을 나눠 루지 레이싱을 하며 팀 대결을 펼쳤고, 치열한 승부 끝에 승리한 팀만 꿀 같은 간식 혜택을 즐기며 또 하나의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펜션으로 돌아온 베리베리는 펜션 내에서 손을 보태기로 했다. 리더 용승의 지시 하에 카페 일손 돕기, 펜션 방 청소, 건물 외관 청소 및 강아지 산책 이 세 가지의 업무를 멤버별로 나누어 맡은 것. 강아지 산책을 맡은 멤버 계현과 강민은 함께 걸으며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며 한층 가까워졌다. 꽃미모를 뽐내며 바리스타에 도전한 민찬과 동헌의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여유로운 미소로 커피 만들기부터 서빙까지 척척해내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호영과 연호는 펜션 방 청소를 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곳에서도 베리베리는 친형제와 같은 환상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매 장면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베리베리는 밤낚시에 도전하며 낚시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낚시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고기를 잡기 시작했고, 각자의 방식으로 낚시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점차 성장하는 모습으로 매력 상승세를 타고 있는 베리베리의 리얼 성장 스토리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Mnet을 통해 방송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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