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집주인이 한우 쐈다…잘 살길"[★SHOT!]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홍현희, 김영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나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동 후 소고기 집주인이 크게 쏘심. 무려 한우 등심. 잘 살아유. 고마워유. 현희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홍현희, 김영희와 함께 편안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김영희가 홍현희 제이쓴의 신혼집을 찾아가 함께 신혼집 인테리어를 도와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박나래는 홍현희 제이쓴 커플로부터 한우 등심을 얻어먹었다고 밝히며 남다른 우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