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서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지만 탈락한 EK가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EK는 27일 자신의 SNS에 “이제 시작이라고”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EK는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서 키드밀리와 본선 1차 공연을 펼쳤다.
이날 EK는 인지도 있는 가수가 아닌 자신의 크루 MBA와 무대를 선보였고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1차 투표에선 키드밀리가 278표, EK가 99표를 얻었다. 2차 투표에선 키드밀리가 424표, EK가 327표를 받아 총합 결과 키드밀리가 우승했다. /kangsj@osen.co.kr
[사진] EK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