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데뷔 전부터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일본 유명 패션지 화보 촬영을 하고 데뷔 쇼콘 티켓이 1분 만에 매진되는 등 데뷔 전부터 꽃길을 걷고 있다.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패션지 논노(NONNO)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 참여했다.
논노는 일본의 대형 출판사인 슈에이샤에서 1971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월간잡지로, 20대 여성을 겨냥한 대표적인 패션 매거진이다.
일본에서 쟈니스가 아닌 남자 연예인은 ‘가면라이더’, 젊은 여성은 ‘논노 모델’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 스타들을 배출한 논노의 표지로는 한국 최정상급 아이돌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이 장식한 바 있을 정도.
아이즈원은 정식 데뷔를 하기도 전에 일본 대표적인 패션 매거진 논노의 첫 독점 취재를 통해 현지 팬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아이즈원은 앞서 오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데뷔 쇼콘 티켓을 1분 만에 매진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19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아이즈원의 데뷔 쇼콘 IZ*ONE ‘COLOR*IZ’ SHOW-CON 티켓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모두 판매 완료된 것.
특히 티켓 예매를 위해 홈페이지에 동시 접속한 네티즌 수는 총 15만 명에 달했을 정도로 아이즈원의 데뷔 쇼콘에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뿐 아니라 데뷔 쇼콘은 Mnet 생방송과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글로벌 전역에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Mnet은 총 구독자 2400만 명에 달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3곳(Mnet Official, Mnet K-POP, M2)과 페이스북 페이지 6곳(Mnet, PRODUCE48, M2, Mnet 엠카운트다운,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IZ*ONE)에서 쇼콘을 생중계하는 편성은 파격적이라고 표현될 정도다.
또한 아이즈원은 첫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는 3개 예약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아이즈원을 향한 관심은 매우 뜨겁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를 발매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오프더레코드 제공, 아이즈원(IZ*ONE)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