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매력'의 이솜이 민우혁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영재(이솜 분)은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제3의매력'에서 최호철(민우혁 분)의 고백을 거절했다.
호철은 섬 봉사활동을 다녀온 이후에 넋이 나간다. 그 이유는 영재에게 자신의 고백을 거절 당했기 때문. 영재는 호철에게 "저도 흔들렸던 적 있다. 그게 호철 때문은 아니었다. 저 그 마음 못받는다"라고 고백을 거절했다.
영재는 준영에게 이별을 고했다. 영재는 "나 아직도 너 많이 좋아해. 그런데 우리 그만하자. 네가 뭐가 부족해 넌 지금까지 잘했어. 그런데도 더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난 계속 미안해질거야. 미안해 하면서 만나는게 내가 너무 힘들어"라고 선언했다.
준영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커피부터 마시자"라고 하고 자리를 떴다. 영재는 그런 준영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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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3의매력'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