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은 지난 26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진행된 가족 초청 행사 ‘2018 Family Festival’이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의 워라밸 보장을 위한 복지제도다. 가족들과 함께 그룹 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사내 문화를 조성코자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과 가족들 110명이 참여했으며 미니골프와 키즈마루, 쿠킹클래스, 가족뮤지컬, 버블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그룹사에서 사회공헌 일환으로 설립한 ㈜뉴딘파스텔의 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이 특별 공연을 펼쳐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좋았고, 그룹사 차원에서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줘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2018 Family Festival’ 외에도 회사 임직원들의 워라밸을 보장하기 위한 많은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월 1회 조기퇴근을 할 수 있는 패밀리데이와 나들이 및 여행을 위한 휴양 시설과 캠핑장 지원, 태아보험, 자녀 장학금 지원, 경조사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더 새롭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 주관부서는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에서의 워라밸을 위해 준비한 ‘2018 Family Festival’이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에게 필요한 진정한 복지가 무엇인지 분석하고 개선해 가족 친화경영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이 지난 26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개최한 가족 초청 행사 ‘2018 Family Festival’에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