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이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6일 전격 컴백하는 구구단이 29일 0시 구구단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 공식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 전원이 물오른 비주얼에 매혹적인 분위기와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연일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구구단은 28일 비비드한 컬러의 단체 및 개별 컷을 통해 화사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29일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모습을 공개해 변신의 귀재임을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블랙 의상 버전에서 구구단은 세련된 비주얼과 함께 시크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미모를 드러낸 미나를 시작으로 세정, 소이, 해빈, 하나, 샐리, 나영, 미미까지 전원이 제각각 개성 강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블링블링한 멋을 더해 기존 구구단에서 볼 수 없었던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반응이다.
구구단은 블랙과 그린을 바탕으로 어깨와 각선미를 강조한 스포티룩, 다양한 포인트 액세서리, 화려한 퍼 의상 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드러내고 있어 앨범명 그대로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을 통해 보여줄 변신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다른 분위기와 변신 퍼레이드로 컴백 기대감을 연일 높이고 있는 구구단은 오는 11월 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을 발표하며, 12월 1일과 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gu9udan 1st concert PLAY’를 개최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