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녹이는 목소리"..폴킴, 오늘(29일) 자작곡 '너를 만나' 발표[공식입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10.29 09: 46

가수 폴킴이 첫 번째 전국투어에 앞서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폴킴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를 만나'를 발매한다. 
폴킴은 올 초 첫 정규앨범 발매 이후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OST '모든 날, 모든 순간'으로 여전히 음원 차트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발표한 '어디셔널(Additional)', '휴가' 등 폴킴만의 자작곡으로 나이불문 많은 팬들을 보유 중이다. 특히 폴킴의 대표곡 중 하나인 ‘비’는 어느덧 비만 오면 생각나는 시즌송으로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폴킴은 최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헤드라이너로 대미를 장식한 데 이어 오는 12월 진행하는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소식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그는 바쁜 스케줄 속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으로 먼저 만날 예정이라 더욱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독보적인 보이스와 편안한 창법으로 발매하는 곡마다 진한 울림을 남긴 그는 폴킴스러운 신곡 '너를 만나'를 통해 추운 늦가을의 공기를 훈훈하게 녹여줄 전망이다.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이 함께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인 폴킴의 새 디지털 싱글 ‘너를 만나’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뉴런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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