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 김현중이 뜨거운 사람들로 꼽혔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한 주를 뜨겁게 달군 뜨거운 사람들 4위에 배우 김현중이 올랐다. 그는 최근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4년 만에 배우 복귀에 성공했다.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현중은 "군대 전역하고 사건 사고들도 있었고 내가 정말 실패한 삶일까 많은 생각을 했다"며 아들에 대해선 "솔직히 아이를 볼 수 없는 입장이다. 어떤 말이든 그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 말을 아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 기자는 김현중의 해외 팬덤을 기반으로 해외 판권 판매와 수익을 기대했다. 그는 "해외 팬덤의 힘은 김현중이 국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이라고 말했다. /comet568@osen.co.
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