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다이어트 성공 후 앞머리+흑발 '미모폭발'[★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1.01 08: 05

개그맨 이경규의 딸인 배우 이예림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예림은 지난 10월 31일 자신의 SNS에 "즉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앞머리를 내리고 흑발로 변신한 이예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날렵한 얼굴형과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이예림은 앞서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속 모습과는 사뭇 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극 중 통통한 몸매의 캐릭터를 연기했을 때보다 날씬해진 모습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알 수 있게 했다.

이예림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살만 빼면 예쁘겠다'라는 말을 듣고 사는 김태희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무려 9kg을 증량했던 바다. 캐릭터를 리얼하게 표현하기 살을 찌우며 연기열정을 보여줬던 것.
이렇게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활약하며 인상을 남긴 이예림은 드라마가 끝난 지 두 달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그의 앞으로의 행보 역시 기대를 모은다. /nyc@osen.co.kr
[사진] 이예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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