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를 2배 즐겁게 즐길 수 있는 4가지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극본 이남규 오보현, 연출 권혁찬)는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을 길에서 줍게 되며 그려지는 본격 코미디 감금 로맨스다.
배우 성훈과 김가은의 만남, 드라마 ‘송곳’을 집필한 이남규 작가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가사’를 연출 한 권혁찬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작품을 더욱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최고의 연출, 작가진의 만남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조선 명탐정', '올드미스다이어리', ‘송곳’ 등을 집필한 이남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여기에 다채로운 장르의 극본을 써온 오보현, 문종호 작가가 집필을 함께 진행, 만화적 상상력과 장르의 변주를 만나볼 수 있는 스토리라인이 완성됐다.
더불어 ‘도깨비’, '주군의 태양',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등을 공동 연출하고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를 연출하며 트렌디한 감각을 보여왔던 권혁찬 감독이 연출을 진행, 최고의 연출과 작가진의 콜라보레이션이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더 높이고 있다.
# 성훈과 김가은 그리고 명품 배우들의 케미 대장정
로맨틱 코미디 장인 반열에 오른 성훈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가은의 만남은 드라마가 공개되기 전부터 신선한 케미를 예고했다. 극 중 두 사람은 연예인과 팬, 혹은 인질과 납치범이라는 독특한 틀 안에서 공감과 상상력을 오가는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황제 인질이 된 톱스타 강준혁과 연예인을 길에서 줍게 된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 그리고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성훈과 김가은의 새로운 변신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강성진, 황정민, 허준석 등 신스틸러들의 향연은 극의 무게 중심을, 김종훈, 지호성, 박수아, 미미 등 새로운 신예 스타들의 톡톡 튀는 활약은 극에 즐거움을 높였다. 더불어 모든 인물들이 다양한 케미로 묶여있어 매회 극의 재미를 더해갈 예정이다.
# 만화 같은 상상력과 다채로운 장르의 변주
코믹 감금 로맨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속에는 쉴 새 없이 변주하는 장르들과 만화 같은 상상력이 버무러져 있다. 로맨스, 스릴러, 코미디를 자유자재로 오가지만 스토리는 유기적으로 탄탄하게 이어져 있으며 적재적소에 들어가 있는 다양한 CG들이 드라마에 풍성함을 더했다. 블랙 코미디와 B급 감성 사이, 그리고 가슴 설레는 로맨스까지, 하나의 작품 속에 어떻게 녹아져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 ’나는 연예인을 길에서 주웠다’ 타이틀과 반전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나는 연예인을 길에서 주웠다’라는 타이틀 그 자체에 있다. 드라마의 스토리가 한눈에 보이는 듯한 타이틀이지만 그 안에는 깜짝 놀랄만한 반전 스토리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제목과 함께 앞으로 다가올 이야기들을 생각하며 드라마를 시청한다면 시청자들 또한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 수 있을 예정이다.
코믹 감금 로맨스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1일부터 매주 목, 금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YG스튜디오플렉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