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김나영 대세 감성뮤지션 추천 신인듀오 707, 4일 정식데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1.01 12: 57

양다일, 김나영 등 대세 감성 뮤지션들이 적극 추천하는 신인 듀오 '707', 오는 4일 정식 데뷔
힙합부터 알앤비 그리고 아이돌은 물론 발라드까지 그야말로 케이팝 전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선보이며 그들을 성공으로 이끌어 온 레이블 브랜뉴뮤직이 새로운 신인 싱어송라이터 듀오를 선보인다.
어제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깜짝 공개된 신인 듀오 707이 그 주인공인데, 오늘은 이들을 향한 양다일, 한해, 백지웅, 김나영 등 쟁쟁한 실력파 뮤지션들의 응원 영상까지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임영훈, 최영수 두 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707은 출중한 송라이팅 실력과 보컬 실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듀오로 이미 데뷔 전부터 양다일의 '착각' 등을 만들며 주목 받았고, 앞으로 그들만의 감각적이고 감미로운 음악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실력파 듀오다.
브랜뉴뮤직은 "정말 보기 드문 듀오라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있다. 왜 많은 아티스트들이 707의 데뷔를 이토록 한 목소리로 응원 하는지 오는 4일 발매될 이들의 앨범을 들어보시면 그 이유를 알게 되실 거다"고 밝히며, "출중한 송라이팅 실력과 감미로운 하모니를 가진 팀이며 이들의 음악이 많은 분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만들어 드릴거라 자신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양다일, 김나영 등 대세 감성 아티스트들이 적극 추천하고, 브랜뉴뮤직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신인 듀오 707의 데뷔 EP ‘mine, yours, ours’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전격 발매 된다. /kangsj@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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