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한소희까지"..남지현, '백일의낭군님' 종방연 인증샷 대방출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1.01 13: 45

배우 남지현이 '백일의 낭군님' 종방연 현장을 공개하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남지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일의낭군님 또 보고싶다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tvN '백일의 낭군님' 종방연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백일의 낭군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도경수, 김선호, 이민지, 김기두, 한소희 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촬영하는 기간 내내 이들이 얼마나 돈독한 우정을 다졌는지 알 수 있게 하는 인증샷이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30일 16회로 종영됐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14.4%로, 이는 역대 tvN 월화극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또한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4위이기도 하다. 
시청률부터 화제성, 그리고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유종의 미를 거둔 '백일의 낭군님' 팀은 오는 12월 인도네시아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남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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