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그룹 샤이니 키, 엑소 백현 세훈, NCT 태용 재현, 방송인 이수근이 '해피투게더4'에 출격한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이번 주말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 특집에 단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를 만난다.
컴백을 앞둔, 혹은 컴백 직후 활발히 활동 중인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해피투게더4'를 화려하게 꾸밀 예정이다. 현재 보아는 정규 9집 '우먼'을 발표해 활동 중이고, 샤이니 키는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엑소 역시 11월 2일 완전체 컴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여기에 SM엔터테인먼트 신흥 라이징 스타 NCT, 믿고 보는 방송인 이수근까지 출격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해피투게더4'는 최근 과감히 포맷을 변경, 야외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이번 특집 역시 서울 여의도 스튜디오가 아닌 특별한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해피투게더4'는 11월 중 방송 예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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