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1년 2개월만 컴백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강남구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그룹 엑소 정규 5집 '돈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 음악감상회가 진행됐다.
엑소 찬열은 "1년 2개월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너무 오랜만이라 떨리고 설렌다. 얼른 보여드리고 싶다. 우리도 기대를 많이 하는 앨범이다"고 말했고, 디오는 "이번 앨범 준비 많이 했다.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카이는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준비도 많이 했다. 나 역시 기대가 많다. 여러분들이 보시면서 즐겁고 좋은 노래 갖고 왔다고 생각해줬으면 한다"고 말했고, 수호는 "엑소로서 오랜만에 다같이 인사드린다. 1년 2개월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와서 행복하다. 기대가 많이 된다"고 밝혔다.
첸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다. 잘 봐달라"고 말했고, 시우민은 "새 앨범을 낼 때마다 설레는데 이 자리는 설레고 떨린다. 오늘 하루 잘 부탁드린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