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가 섹시한 아기상어를 완성했다.
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몬스타엑스는 신곡 '슛 아웃'에 대해 "힘들게 할 거면 날 죽여라. 날 쏘고 가라는 내용이다. 가사는 강하지만 멜로디가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셔누는 팀을 대표해 '슛 아웃' 포인트 안무를 직접 췄다. DJ 김태균은 셔누에게 섹시한 아기상어 댄스를 부탁했다. 셔누는 멤버들의 노래에 맞춰 웨이브 하고 온몸을 쓸어내리는 섹시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서문탁은 "제가 본 아이돌들은 마르고 날씬한데 몬스타엑스는 몸이 좋다. 짐승돌 같다"고 칭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