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이 '하드캐리2'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1일 오전 10시 CJ ENM 음악 디지털스튜디오 M2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갓세븐의 하드캐리2 스페셜 코멘터리'에서는 지난 5화 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펼쳐졌다.
영상을 통해 갓세븐은 '하드캐리2'를 진행하며 찍었던 사진들로 휴대폰 케이스를 직접 디자인하며 추억을 떠올렸다.
유겸은 행복했던 순간의 느낌을 추억하며 본인을 닮은 이모티콘을, 영재와 재범, 진영, 마크는 하드캐리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글로 적었다. 뱀뱀과 잭슨은 사진을 보며 떠오른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이어진 토크에서 멤버들은 1화부터 5화까지 돌아보며 미션을 진행하다 즐거웠던 순간들을 회상했다. 특히 잭슨은 4화 꼬리잡기에서 영재에게 배신당했던 순간을, 또 2화 열차 여행에서도 몰래카메라에 당해 낙오당했던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웃음을 위해 배신을 선택했을 뿐, 너무 재밌었던 순간들"이라며, 정말 짧았지만 즐겁고 행복했던 인생 추억으로 회상하며 행복에 잠겼다.
한편 갓세븐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 한 케이스는 CJ ENM 공식 굿즈 브랜드 MYCT를 통해 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는 티빙몰, 해외는 셀렙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Mnet M2